Reading · Aloud · Together
낭만북클럽에 처음 발을 들이는 너에게 — 페이지를 어떻게 쓰는지, 하나씩 천천히 안내해줄게.
낭만북클럽 사이트에는 다섯 개의 방이 있어. 위쪽 메뉴로 자유롭게 오갈 수 있으니까 편하게 둘러봐.
낭독 모임이 끝나면 오늘 기록 페이지에 마음을 남겨봐. 두 가지 방식이 있어. 둘 다 남겨도 좋고, 하나만 남겨도 좋아.
당일 안에는 언제든 수정·삭제할 수 있어. 남긴 기록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오른쪽 아래에 ✏️ 연필과 🗑 휴지통 아이콘이 나타나. 하루가 지나면 아이콘이 사라지니 신중하게.
별칭은 자동으로 기억돼. 다음 날 다시 들어와도 너의 별칭이 미리 선택되어 있을 거야.
나의 기록 페이지에 가서 별칭을 선택하면, 시즌 17 동안 네가 남긴 모든 기록이 한 자리에 시간순으로 펼쳐져.
매일 매일 하나씩 쌓이는 것이 나중에 보면 나만의 작은 독서 노트가 돼. 시즌이 끝날 즈음 한 번 처음부터 다시 훑어보는 것도 좋아. 나의 여정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보일 거야.
오늘 기록 페이지에서 누군가의 별칭을 클릭하면 그 사람의 나의 기록 페이지로 이동해. 낭독 동료들이 어떤 마음을 지나왔는지 살짝 만나볼 수 있어.
진행 상황 페이지는 『원청』 전체를 한 장의 지도처럼 보여줘. 한국어판 서문부터 1부 75개 장, 2부 36개 장까지 — 낭독 대상 578쪽이 번호 칸으로 촘촘히 깔려 있어.
각 장 칸은 세 가지 색으로 지금 상태를 알려줘.
페이지 상단에는 시즌 전체를 한눈에 보여주는 숫자 네 개가 있어.
그 아래 가느다란 막대가 진행률이고, 실제 속도를 바탕으로 완독 예상일도 함께 계산돼서 나와.
페이지 끝에는 회차 기록이 쌓여. 날짜와 그날 읽은 장·쪽수, 그리고 그 새벽에 함께한 사람들의 이름이 하나씩 남아. 결석한 날 누가 왔었는지, 내가 몇 번의 새벽을 함께했는지 여기서 볼 수 있어.
『원청』은 같은 이야기를 두 번 읽는 소설이야. 1부 「원청」은 린샹푸의 시선으로, 2부 「또 하나의 이야기」는 샤오메이의 시선으로 흘러가. 계획대로라면 20회차(10월 7일 수)에 1부가 끝나고, 바로 다음 21회차(10월 8일 목)에 2부가 시작돼. 진행 상황 페이지에서 부가 바뀌는 자리를 미리 봐두면, 그날 새벽이 조금 더 특별해질 거야.
주말은 늘 쉬어. 이 시즌에는 추석 연휴(9/24 목·9/25 금), 개천절 대체공휴일(10/5 월), 한글날(10/9 금)에도 쉬어. 진행 상황 페이지 맨 아래에 다시 적혀 있어.
기록들은 사이트에도 남지만, 파일로 받아서 개인적으로 보관할 수도 있어. 세 가지 방법이 있어.
기록 카드 오른쪽 아래 ↓ 화살표를 눌러봐. 그 카드 한 장이 예쁜 PNG 이미지로 저장돼. 마음에 남는 문장 하나를 이미지로 저장해두고 싶을 때 편해.
회차 카드 맨 아래에 두 개의 버튼이 있어:
.md는 텍스트 편집기로 열 수 있는 마크다운 파일. Obsidian이나 Bear 같은 노트 앱에 그대로 붙여넣기 좋아. .pdf는 그날의 모든 기록이 담긴 문서 하나로, 인쇄나 공유에 좋아.
나의 기록 페이지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저장할 수 있어. 시즌 마지막 날에 시즌 전체를 한 번에 저장해두면, 시즌 17 동안의 나의 여정이 하나의 파일로 남게 돼.
사용하다가 헷갈리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카톡방에 물어봐. 함께 알아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