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Seventeen · 2026

모두의 새벽+낭만북클럽

평일 새벽 여섯 시, 화면 앞에 모여
한 문단씩 소리 내어 책을 읽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아직 찾지 못했고 앞으로도 찾지 못하겠지만,
계속해서 찾을 겁니다

위화, 2022년 12월 서울에서
평일 06:00 – 07:00 Zoom 온라인 30분 낭독 + 30분 나눔 미리 읽어오지 않아도 됩니다
위화 『원청』의 중국판·한국판·미국판·대만판 표지
같은 소설을 네 나라가 각각 이렇게 상상했습니다.
각기 다른 모습의 『원청』 책 표지입니다. 좌에서 우로 · 중국판 · 한국판 · 미국판 · 대만판
17번째 시즌
16함께 완독한 책
6:00매일 새벽 시작
35이번 시즌 낭독 횟수
This Season

열일곱 번째 시즌, 위화의 『원청』

위화 『원청』 한국어판 표지 — 푸른숲, 문현선 옮김
『원청 — 잃어버린 도시』 · 푸른숲 · 문현선 옮김
文城 · City of Fiction

있지도 않은 도시를 향해
한 사람이 평생을 걸어갑니다 Yu Hua · 余華

원청(文城)은 이 소설에 나오는 도시의 이름입니다. 그런데 그런 도시는 없습니다. 북방의 남자 린샹푸는 사라진 아내가 말했던 그 도시를 찾아, 갓난 딸을 품에 안고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청나라가 저물고 중화민국이 떠오르던 난세를 가로질러서요.

1부를 린샹푸의 시선으로 다 읽고 나면, 2부 「또 하나의 이야기」에서 같은 시간이 샤오메이의 시선으로 다시 펼쳐집니다. 안다고 믿었던 한 사람의 사연이, 다른 사람의 자리에서 보면 전혀 다른 모양이 되어 있습니다.

“이건 아직 시작도 시작되지 않고,
끝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다.”

— 한국어판 띠지에서
Author
위화(余華) · 문현선 옮김
Publisher
푸른숲 · 2022
Volume
588쪽 · 1부 75장 + 2부 36장
Reading
하루 서너 장 · 총 27회
One Hour at Dawn

새벽 한 시간, 이렇게 흘러갑니다

처음 오시는 분도 첫날부터 그냥 함께 읽으시면 됩니다.

문을 열고, 소리 내어 읽습니다

Zoom에 모여 짧게 안부를 나눈 뒤, 화면에 보이는 순서대로 한 문단씩 돌아가며 읽습니다. 아직 잠이 덜 깬 목소리여도 괜찮습니다.

오늘의 문장과 서로의 이야기를

읽는 동안 마음에 걸린 문장 하나씩. 해석보다 각자의 자리에서 느낀 것, 떠오른 삶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각자의 하루로

한 시간 뒤, 이미 하루의 가장 좋은 부분을 지나온 채로 각자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Schedule

여섯 주에 걸친 스물일곱 번의 새벽

2026. 09. 07 10. 19

월요일에 시작해 월요일에 끝납니다 · 평일 새벽 6시 · 총 27회

1부 「원청」 · 1~18회 2부 「또 하나의 이야기」 · 19~27회

쉬는 날

  • 추석 연휴 9월 24일 (목)
  • 추석 9월 25일 (금)
  • 개천절 대체공휴일 10월 5일 (월)
  • 한글날 10월 9일 (금)
  • 주말 상시 휴무
Our Journey

지금까지 열여섯 권을 함께 완독했습니다

2024년 2월 첫 새벽부터, 한 시즌도 빠짐없이 끝까지 읽어냈습니다.

Your Hosts

새벽을 지키는 두 사람

호스트 농담(김이영) 일러스트
Counselor

농담 · 김이영

모두의 심리상담사.
읽은 것이 각자의 삶에 가 닿도록 나눔을 돕습니다.

호스트 지평(박영준) 일러스트
Questioner

지평 · 박영준

질문술사.
매일의 새벽을 열고, 좋은 질문 하나를 준비해 옵니다.

Join Us

9월 7일 월요일 새벽 여섯 시,
첫 페이지를 함께 넘깁니다

책은 미리 읽고 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는 매일 함께 읽습니다.

기간
9/7 – 10/19 · 27회
참가비
10만원
도서
각자 구입
✦ 시즌 17 참가 신청

문의 · thomas@questionschool.net